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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그림심리상담센터에서는 다양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아동·청소년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의 사례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마음그림심리상담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들이
이러한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입니다.
우울증은 일반적으로 무기력감, 불쾌감, 슬픔 등의 감정이 증상으로 나타나며, 자신의 기분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우울증은 특히 주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동·청소년기의 우울증은 일상생활, 사회적 관계, 학업 능력 등의 기능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심리상담과 심리치료가 필요합니다.
[ 우울증의 증상 ]
1) 친구와 놀려하지 않고 집에만 있으려 한다
2) 독서 또는 공부 중에 산만하고 집중을 못한다
3) 자주 울거나 외로움을 많이 탄다
4) 별 것이 아닌 일에 신경질을 자주 낸다
5) 자신이 보잘 것 없다면서 자신감이 없다
6) 자주 악몽을 꾸고 잠을 잘 못 잔다
7) 무언가에 쫓기는 것처럼 불안하고 두려워한다
8) 평소보다 식사량이 줄고 쉽게 피곤해한다
9)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다
ADHD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주의산만·과잉행동·충동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아동·청소년기에 주로 발생하며, 방치할 경우 만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여아에 비해 남아에게서 주로 나타납니다.
[ ADHD 주요증상 1. 주의력 결핍 ]
- 세부적인 일들에 주의를 잘 기울이지 못한다
- 조심성 없이 부주의한 실수를 자주 저지른다
- 관심이 없는 일들은 집중을 잘 하지 못한다
- 다른 사람의 말을 잘 경청하지 않는다
- 숙제를 할 때 마무리를 잘 짓지 못한다
- 지속적인 노력을 요구하는 일은 회피한다
- 주변의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진다
- 일상적인 활동들을 잊어버리는 일이 많다
[ ADHD 주요증상 2. 과잉행동 ]
-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한다
-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한다
- 공공장소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닌다
- 공공장소에서 높은 곳에 기어오른다
- 멈추지 못하는 것처럼 계속 활동한다
- 조용한 활동에는 참여하거나 잘 놀지 못한다
[ ADHD 주요증상 3. 충동성 ]
-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급하게 먼저 대답한다
- 자신의 순서를 못 기다라고 성급하게 행동한다
- 다른 사람의 대화나 게임 등에 간섭·방해한다
학교부적응은 새학기 증후군이 가장 많으며, 학기 초에 친구들과 선생님이 낯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적응장애입니다.
이러한 학교부적응은 친구, 교사, 부모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를 통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학교 부적응의 원인 ]
1) 성격적 요인
- 가정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 감정변화의 기복이 심한 경우
- 조용하고 소극적인 성격인 경우
- 남들에게 싫은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인 경우
2) 학업적 요인
- 부모에게 학업 성적으로만 평가를 받는 경우
- 우수 성적에도 부모에게 인정을 못 받는 경우
- 학업진행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경우
- 전학·유학으로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
3) 환경적 요인
- 부모에게 무관심이나 언어폭력을 받는 경우
- 부모에게 지나친 간섭과 통제를 받는 경우
- 학교폭력에 지속적인 노출 경험이 있는 경우
- 선생님과의 갈등이 심한 경우
[ 학교부적응의 대표 증상 ]
- 학교에 가는 것을 거부한다
- 부모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불안해한다
- 음식을 먹고 자주 체하거나 구토증세를 보인다
- 열이 자주 나면서 두통까지 동반한다
- 집중력이 저하되면서 학습 부진을 경험한다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느린 편이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동이나 청소년들은 또래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상처로 인해 오랫동안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따돌림의 효과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발빠른 초기 대응과 주변의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따돌림 피해자의 3가지 유형 ]
1) 수동적 피해자
또래에 비해 신체적으로 허약해 보이고,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이 부족하며, 어리숙해 보이는 아이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수동적 피해자는 친구가 없어 학교에서는 대부분 혼자 지내지만 보통 부모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사들은 아이가 부모로부터 과잉보호를 받는다고 판단합니다.
2) 도발적 피해자
주변 사람들을 긴장하게 하고 불편함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은 아이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들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하지만, 친구들을 귀찮게하거나 방해하는 등의 행동으로 표현하고 잘난 체하면서 자기 뜻대로만 행동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자신은 인식하지 못해 또래들로부터 소외 당하게 됩니다.
3)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
최근 증가하는 유형으로 따돌림 피해를 당했지만, 자신보다 약자를 발견하면 그에게 따돌림이나 폭력을 가하면서 자신이 당한 따돌림의 피해를 보상받고자 하는 심리를 보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보통 스스로는 완전한 가해자의 역할을 못해 가해 주동자의 주변을 맴돌며 자신보다 힘센 아이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따돌림 후유증 ]
1) 성인기 심리적 장애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우울, 불안, 피해의식 등)
2) 이성과 교제 시 문제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3) 타인을 신뢰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4) 학업에 대한 성취수준이 낮을 가능성이 높다
5) 진학, 취업 등에 문제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6)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